<부산 APEC> "부담되지만 능력 발휘할 것"
APEC자원봉사자 O/T 현장
- 내용
- 평균 4.2대1의 경쟁률을 뚫고 APEC정상회의 자원봉사자에 최종 합격한 900명이 지난 2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은 여느 오리엔테이션과는 달리 참석자들이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듣고 홍보동영상을 관람하는 내내 진지하고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이었다. IT전시회 분야에 합격한 황유경(동아대 4학년)씨는 "너무 기쁘지만 부산의 얼굴로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부담감도 생긴다"며 "면접 때도 꼭 하고 싶다고 말한 만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6-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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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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