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재활용 홍보관 `인기'
남구, 구민 초청 현장 체험
- 내용
- 남구(구청장 전상수)가 쓰레기 재활용 상설 홍보관을 운영,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용호동 백운포 쓰레기 재활용 선별장 안에 상설 홍보관을 설치,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보관은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할 예정.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체득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홍보관으로 초청하고 있다. 이달에는 관내 유치원생, 다음달에는 초등생, 8월에는 지역의 각급단체 및 주민들을 상설 홍보관으로 초청한다. 구는 이들에게 현장 견학과 동시에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사회문제들을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쓰레기 감량 홍보물 애니메이션 상영, 재활용품 분리배출 과정 설명, 작업장 현장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6-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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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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