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연합 19일 출범
6개 단체 참여… 발전적 정책 제시 표방
- 내용
- 부산지역에 또 하나의 여성단체 연대모임인 `부산여성단체연합\"\이 19일 오후2시 교육대학 앞 국제신문사 4층 소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부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부산지역 여성운동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게 될 `부산여성단체연합\"\에는 부산보육교사회, (사)부산성폭력상담소, (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 (사)부산여성의 전화, 부산여성회,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등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 여성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부산의 여성정책의 방향과 현황을 고찰하는 한편 앞으로 발전적인 여성정책의 내용을 전망한다는 취지에서 출범한다. 특히 현장에서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의 입장과 견해, 부산시의 여성정책을 상호조율해 생산적인 여성정책 방안 수립을 표방하며 출범한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의 주소는 우편번호 614-031 부산진구 부전1동 393의 31 9/5, 전화번호는 (817-4321), 팩스 (817-4320)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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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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