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근로사업 평가서도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2억 수상 실업대책 효자노릇
- 내용
- 부산시가 실업극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 주관 98년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뽑혀 장관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부산시는 실업대책의 `효자\"\ 노릇을 하게 된 공공근로사업을 지난해 경우 8백22억원의 예산으로 연 2백38만3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을 도모토록 했다. 연말에는 하루 평균 3만3천명까지 투입, 실업자수를 크게 낮추게 됐다. 시는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98년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수상했다. 시는 이 특별교부세 2억원을 사업실적이 뛰어난 산하 구군에 나누어 주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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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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