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전국서 \""가장 친절한 구\""로 뽑혀
친절· 민원서비스· 무료법률상담소 등 운영
- 내용
- `연제구청에 오면 친절이 보입니다.\"\ 연제구청은 행정자치부와 시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1월초까지 공무원 친절도 확인^평가 결과 `공무원 친절운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전화 잘 받는 구청 만들기 운동 추진 △친절^봉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및 모음집 발간 △구 간부 1일 민원실 근무하기 △불친절 공무원 신고 창구 설치 운영 등 구 산하 전 공무원에게 친절운동이 최우선 과제임을 부각시켜 왔다. 또 △아트홀 민원실 운영 △대기 민원인 무료 건강진단 △주민의 알권리 충족 코너 설치 △민원처리 지연보상제 실시 △무료 생활법률 상담소 운영 등 민원인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민원실 공무원 업무처리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연중 실시해 민원인들의 애로사항 및 불편^불만을 파악,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뽑은 친절 봉사상을 제정해 친절 공무원들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구청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공무원들의 친절”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민원행정 및 친절운동 분야 시책들을 개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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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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