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좋고 매력적인 부산시\"" 소개
코리아헤럴드지 4면 특집기획 보도
- 내용
- “아시아를 하나로 부산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은 21세기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다양한 문화 이데올로기 종교를 가진 회원국의 화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1월29일자 코리아헤럴드(Korea Herald) 특집판에 보도된 기사내용으로, 4백만 부산시민의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밀레니엄 시대에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부산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부산의 투자여건과 관광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4면으로 구성된 특집판은 부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10위로 선정된 포천(미국의 유력한 경제지)지 게재내용과 외국인 투자가를 돕기 위한 투자서비스 센터 개설 등 행정절차 간소화, 부산의 지도를 바꿀 신설 교각, 아시아영화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PIFF, 관광객을 유혹하는 해운대 범어사 자갈치 시장 등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를 위한 부산시의 다양한 노력중 부산시청에 설치된 PISC(부산 투자 서비스센터)와 가덕 신항만 개발을 접목시켜 21세기 새로운 국제도시로서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부산에서의 투자를 적극 권하고 있다. 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수많은 대형 공사를 진행하며 96년 정부에 의해 민간자본으로 추진된 부산신항만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광안대로건설, 가덕도는 최첨단 항만시설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시아 10대 도시에 걸 맞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제3회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산국제영화제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에서 최고의영화제로 부상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자랑 10가지로 천혜의 해운대해수욕장과 범어사 태종대 자갈치시장 금정산성 용두산공원 UN묘지 등을 꼽고 있다. ※ 문의 : 시 공보관실(888-2101∼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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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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