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소년가장에 음식점 쿠폰 (부산진구)/저소득층 세대 쌀을 전달(사하구)
- 내용
- ▲부산진구 중식분과위원회(회장 차동환)는 소년소녀가장 8명에게 중화음식점 어느 곳에서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 달분 쿠폰을 전달. △한국야쿠르트 문현직매소에 근무하는 주부 18명은 수익금중 일부분을 만성신부전증환자와 간암으로 투병중인 2명에게 성금으로 쾌척. △부전2동 한성기획인쇄사를 운영하는 김귀태씨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 ▲사하구 신평1동 한마음회(회장 김영숙)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쌀을 지원. ▲금정구 서1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외자)는 알뜰장터 수익금으로 관내 결식아동과 실직가정에 성금을 전달. △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현표)는 고등학교 입학금이 없어 진학을 못하고 있는 강태송(금사중 3)군에게 입학금을 지원. ▲연제구 연산1동 여신조기회(회장 김필수)는 최근 관내 불우이웃 4세대에 쌀과 김치를 전달. △연산9동 부산제일교회(목사 박유신)는 관내 실직가정 10세대에 쌀과 성금을 전달. △연산2동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장 장대우)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라면을 지급. △거제3동 박내과(원장 박영민)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거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구직원 간부 부인 친목회(회장 정선자)는 최근 아동 일시보호소인 사랑의 집을 방문, 영·육아용 분유와 기저귀 등을 선물하고 봉사활동을 전개. △연산9동 이영만 황토방 모텔은 관내 결식아동 2명에게 매달 급식비를 지원.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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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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