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특별연주회 학생들의 실험적 창작곡 무대
- 내용
- 부산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이 지역 음악도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실험적인 창작합창음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하는 부산·경남지역 학생창작음악회이다. 올해 공모를 거쳐 선정된 4편의 합창곡과 작곡가 안일웅, 이승임의 위촉 작품 등 6곡이 연주된다. 대학생들의 창작곡으로는 정나영 (경성대 3년)의 `춘향과 이도령' 이유경(경성대 3년)의 `저무는 날에는' 조은아(동아대 4년)의 `와사등' 정동수(동의대 3년)의 `넋두리'가 연주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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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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