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농협 시금고 재선정
2006년까지 부산시 예산 운용 담당
- 내용
- 부산은행과 농협이 내년부터 오는 2006년까지 3년간 5조원에 이르는 부산시예산 운용을 담당할 시금고 은행으로 재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1일 부산은행을 일반회계와 경륜, 의료보호, 항만배후도로, 지역개발사업 등 4가지 특별회계를 담당하는 주금고로, 농협을 상·하수도 2가지 공기업 특별회계와 택지조성사업 등 10가지 일반특별회계 담당 금고로 각각 선정해 계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각각 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됐던 부산은행과 농협은 2004년 1월1일부터 3년간 다시 부산시 금고 운용을 맡는다. 지난 3년간 금고 업무를 담당해온 부산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재무구조의 안전성과 전산처리설비와 지점 점포수, 주민이용 편의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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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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