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광주(광산구) 청소년 홈스테이 운동 전개
양지역 학생 상호방문 교류 숙식함께 하며 전통 등 익혀
- 내용
- 동구청은 동서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10월 광주시 광산구청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이어 관내 초·중·고생 청소년들이 상대지역을 체험 할 수 있는 「홈 스테이」운동을 전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홈 스테이」 운동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상대지역 주민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그 지역의 전통과 관습을 배우고 익혀 서로를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학습의 일종이다. 동구청은 청소년간 상호 방문을 위해 광산구청과 방문 체류 기간 등 행사전반에 대한 사전 협의를 마쳤다. 이달중에 희망하는 대상자를 확정해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1월중 2박3일 동안 양 지역 청소년이 상호 방문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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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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