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한 배추로 김장담아 재활시설에 전달
태종대유원지사업소
- 내용
- 태종대유원지사업소(소장 김광룡)는 공원 인근에 텃밭을 일구어 김장용 무를 자체 생산, 김장김치를 담아 불우시설 등에 전달, 이웃돕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더불어 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사업소측에 따르면 태종대유원지 내 낚시고개 양묘장 옆 텃밭에서 직원들이 직접 키운 무 3백여 개로 김장김치를 담아 최근 장애인 재활시설인 연제구 연산동 성우원에 직접 전달했다. 태종대유원지사업소는 내년부터「더불어 살기」운동이 정착되도록 매년 배추 5백포기, 무 3백개를 파종해 김장김치를 담아 불우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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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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