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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09호 시정

시민소통 ‘쌍방향 시정’ 전국모범 우뚝

인터넷신문·블로그·SNS 강화…3년 연속 인터넷소통 종합대상 수상

내용

[2013 시정결산-시정일반]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시민과 소통하는 '쌍방향 시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시민생활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시정 추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스마트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 인터넷신문과 방송,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 시민과 소통하는데 크게 성공했다.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news.busan.go.kr)'와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는 하루 평균 7천871명과 5천439명이 접속, 각종 시정정보를 비롯한 '부산 뉴스'를 검색했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 시정에 대한 공감과 비판을 쏟아냈다. 공식 블로그 '쿨부산(blog.busan.go.kr)'도 부산의 맛집·여행정보 등 부산의 매력을 찾아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강화, 올 한해 하루 평균 5천821명이 찾는 '슈퍼 블로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식 SNS '톡톡부산'(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역시 팔로워·팬·친구 2만여명을 자랑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톡톡부산'은 SNS를 통해 '5천만원을 주워 주인 찾아준 집배원' 등 가슴 따뜻한 부산시민 이야기를 널리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구간 공원화'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물어 여론화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올해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는 기염을 토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역시 올 한해 230곳에 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았다. 하루에 한 번꼴로 산복도로, 전통시장, 공사현장 등을 찾아 시민생활과 부산의 미래를 직접 챙기는 강행군을 펼친 것. 각 지역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도 15차례나 가져 생생한 시민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처리를 위해 각별한 노력도 기울였다. 인·허가 업무 280종에 달하는 민원의 처리시간을 법정 기한보다 평균 74% 줄였다. 120바로콜센터는 하루 평균 1천300여건에 달하는 생활·민원을 상담, 시민들의 불편을 덜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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