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 자전거 페스티벌” 캐치 티니핑과 함께한 스포원 파크
- 내용
부산시에서 지난 9월 ‘2025 세븐비릿지 투어’를 실시했는데요~ 11월 29일 가족형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 자전거 꿈나무인 5~7세 미취학 아동이 참여하는 “부산 어린이 자전거 페스티벌”이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답니다.

산이 많은 부산지역의 특성상 타 도시보다 자전거를 타는게 쉽지 않지만, 아이들 성장 발육과 균형감각에 자전거는 좋은 운동이잖아요. 저희 아이도 네발자전거를 구입해 스포원파크공원에서 타고 있었데 유아를 위한 대회가 열린다고하니 너무 반가워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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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정도의 짧은 직선코스를 달리는 경주였지만 미취학 아동이 참여하는 대회인만큼 현장 안전요원도 많고, 보장구를 착용해 안전하게 대회를 참여할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선수석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빛이 얼마나 진지한지 올림픽 못지않았답니다. 참여 선수 전원 참가 상장도 만들어줘서 순위를 떠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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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k콘텐츠인 캐치티니핑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스탬프 투어도 할 수 있어 대회를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올해 첫 어린이 자전거 페스티발이 열렸는데, 내년에도 꼭 개최되고 재참여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도 욕심내봐야겠어요!!
- 작성자
- 김미진
- 작성일자
- 2025-1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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