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수강료 35만원 지원합니다
저소득층·장애인 등 6천832명...5월 14일까지 누리집서 접수
- 내용
부산시가 평생교육 수강료와 교재비 등 35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부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저소득층(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이다. 디지털 이용권 등 4개 유형으로 모두 6천832명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일반 이용권 4천980명, 장애인 이용권 799명, 노인 이용권 468명, 디지털 이용권 585명이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로 지원금 35만원이 제공된다. 이용권으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이용권 사용기관 확인과 신청은 부산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busan)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온라인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문의 : 평생교육이용권(1600-3005)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5-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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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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