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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106호 칼럼

"시대 여는 아이콘, 2030월드엑스포 유치 응원합니다"

내용

23면 오피니언-조셀린 사진 

조셀린 (Joseline Winarta)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증기기관차, 엘리베이터, 아이스크림, 브라우니까지! 모두가 엑스포에서 소개한 발명품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시대를 앞서 간 혁신 제품과 발명품을 소개하는 무대였던 엑스포. 현재는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 방안과 미래 발전의 전망을 보여주는 '교류와 공존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월드엑스포는 1851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에서 시작됐다. 엑스포를 가장 많이 개최한 나라는? 미국이다.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11회 개최했다. 에펠탑은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건축물이다. 이후 '만국의 산업'을 주제로 한 이 문화 전시회의 성공은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도시에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큰 기회가 되어 왔다. 월드엑스포를 개최하는 국가(도시)가 얻는 편익은 다른 무엇보다도 문화와 과학 분야의 기술 발전을 가속하는 것이다.
서울이 아닌 부산을 2030월드엑스포의 한국 개최 도시로 선정한 것은 무척 인상 깊은 일이다. 부산은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세계적인 항구도시이다. 항공, 철도, 도로, 항만 등이 잘 갖춰진 유라시아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접근성이 뛰어나다.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면 43조 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와 5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은 부산에 사는 외국인에게도 큰 매력이다. 한국은 '한류' 문화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부산이 월드엑스포를 개최한 도시로 호주, 미국, 독일의 개최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부산에서의 유학 생활도 보다 활력이 넘칠 것이다.
부산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2014년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부산 어디에서나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알리는 광고를 볼 수 있다. 9년 후가 멀게 느껴지지만 일자리, 경제효과, 부산 홍보 등 월드엑스포가 가져올 다양한 이점들을 생각하니 부산이 꼭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엑스포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등과 연계한다면 시너지를 더 낼 수 있다. 부산에 살고 있거나 부산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21-04-01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20210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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