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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21호 칼럼

경제산책 - 국제 크루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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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크루즈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기준으로 세계 1, 2위를 다투는 싱가포르항은 관광 크루즈항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유명 크루즈 선사들이 싱가포르항을 기착지로 2만∼7만5천여t급의 다양한 크루즈선을 운행한다. 싱가포르항을 출항한 크루즈선이 인근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유명 관광지에 정박, 소형보트를 이용해 반나절 또는 한나절 동안 관광을 하고 다시 배로 돌아오는 방식의 관광을 한다. 크루즈 관광의 장점은 무엇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대형 크루즈선의 경우 내부시설은 특급호텔을 뺨친다. 수영장 식당 편의시설 등 없는 게 없다.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어서 아직 국내 관광객은 적은 편이지만 안락한 여행을 원하는 신혼부부나 가족, 노인들을 중심으로 크루즈 여행 붐이 세계적으로 일고 있다. 요즘 부산항도 크루즈항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에만 모두 38척의 해외 유람선이 입항했거나 입항이 예고돼 있다. 크루즈 관광객만 모두 1만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입항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부산의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부산이 일본과 중국을 잇는 중간 크루즈항 기착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 오는 10월, 11월 3차례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선적 ‘사파이어 프린세스호’(11만t) 등 초대형 크루즈선이 들어올 경우 한척 당 관광버스 60대가 필요한 만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영도구 동삼동에 짓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장군 도예마을 조성 등 고급 관광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독특한 전통 민예품 등을 개발한다면 부산은 크루즈항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6-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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