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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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느긋느긋 바캉스 in 광안리

지난 7월 25일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여 '포켓몬 느긋느긋 바캉스 in 광안리' 드론쇼가 열렸습니다. 이번 드론쇼는 포켓몬코리아와 수영구청이 협업하여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켓몬이라 바로 달려가 취재해 보았습니다. 일찍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광안리까지 가는 도로는 정체가 심했고, 모든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포켓몬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해변에 도착했을 때 해수욕장과 통행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출처 본인 촬영]8시가 되자, 1100대의 드론이 하늘로 솟아 올랐습니다. 드론쇼에는 피카츄, 꼬부기, 수댕이와 펭도리, 라프라스, 잉어킹, 갸라도스, 고라파덕과 야돈, 지라치 등 인기 많은 포켓몬들이 나타났습니다. 포켓몬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감이 대단했으며, 포켓몬 OST가 함께 들려와 더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포켓몬들이 선보여질 때마다 사람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도 가득했습니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드론쇼는 더욱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타난 '모험은 계속된다'라는 마무리 문구는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 같아 아쉬움보다는 기대감에 부풀게 했습니다.이번 포켓몬 드론쇼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는데, 어린이들의 여름 방학에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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