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신문 기자

백준 부산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의 시선으로 이를 전달하는 여러분의 충실한 종달새입니다!

기억해요피란수도부산

지난 7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피란수도 세계유산 미니 연극을 어린이기자단으로 관람하고 취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였던 부산의 역사와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역사 이야기를 연극으로 직접 보고 취재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출처:(본인촬영)가장 먼저 관람한 미니 연극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부산이 대한민국의 피란수도가 되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보여 주었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산으로 피란을 왔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희망을 잃지 않았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부산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피란수도 부산이 우리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출처:(본인촬영)연극을 관람한 뒤에는 대한민국관을 둘러보며 전시를 살펴보고 어린이기자단으로 취재도 했습니다.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피란수도 부산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노력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도 전시를 관심 있게 둘러보며 부산의 역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는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때 더욱 오래 기억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은 부산 시민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지켜 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린이기자단으로 직접 취재하며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한 이번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피란수도 부산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세계유산으로 널리 인정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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