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6-05-29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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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3일에 어린이기자단 활동으로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다. 평소에는 박물관에 가면 그냥 전시를 가볍게 보고 오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기자단으로 취재를 간 것이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보고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직접 현장을 취재한다고 생각하니까 평소 체험학습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출처:(본인 촬영)
박물관 건물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깔끔했다. 바다를 주제로 한 박물관답게 내부 분위기도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전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다. 안에는 우리나라 해양 역사와 배, 항해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옛날 배 모형과 항해 관련 전시가 기억에 남았다. 예전 사람들은 지금처럼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와 교류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출처:(본인 촬영)
전시를 보면서 바다가 단순히 관광지 같은 곳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업과 무역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바다를 통해 서로 교류했고,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 평소에는 잘 몰랐던 내용이라 새롭게 느껴졌다.
어린이기자단 활동이었기 때문에 전시를 보며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그냥 지나가듯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기사로 쓰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관람하니까 더 집중하게 되었다. 특히 설명문을 자세히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출처:(본인 촬영)
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전시였다.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때문에 해양 생물과 자연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이 바다를 오염시킨다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졌고, 앞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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