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회관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24일 '2023 부산여성고용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포럼 주제는 '부산 청년여성의 노동시장 현황과 취업지원 과제'로 발제자 발표 및 패널 종합토론이 진행되는데요. 

최청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부산 청년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과제로 

1) 청년여성 취업지원 체계 구축 

2) 청년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의 효과성 제고

3) 청년 여성 경제활동 참여 기반 구축을 

강조하였습니다. 

​곽선화 부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

​김행미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연계성 강화, 

청년여성의 커리어 로드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성우일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 팀장은 

"임금 수준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부산지역 내 취업 및 정착 문제는 

임금이나 근로환경 등 질적인 측면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미현 제이드커리어컨설팅 대표는

"노동시장에 신규진입하는 청년여성과 재진입하는 청년여성을 구분하고

그들의 개별화에 집중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습니다.

구직준비 및 신규입직 단계의 청년 여성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부산광역새일센터에서는

여성 생애주기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오니

이후에도 부산광역새일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