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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 사고력까지 풍부해지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문내용
자족들과 즐겁게 나들이를 했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옛날 옛날에 바다와 육지를 오가며 살았다는 악어고기가 정말 신기했어요. 하트 모양의 사랑조개도 처음 봤어요 전시실은 희귀해양생물관과 산호관, 해양생태디오라마관, 패류관, 상어관, 고래관, 갑각류관, 곤충관, 포유류-파충류관으로 이뤄져 있더군요 전시품마다 원산지와 학명, 생식구조, 서식처 등 다양한 해양 지식을 재미있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해양학습 공간으로서도 안성맞춤 이더라구요 고래상어는 어류 가운데 가장 큽니다 몸집은 크지만 먹이는 멸치 같은 작은 고기를 주로 먹습니다. 성질도 매우 온순합니다 이것은 하트 모양의 사랑조개입니다. 일반적인 조개가 옆으로 벌어지는데 반해 이것은 위아래로 입이 벌어집니다. 사랑조개는 좌우로 사랑 표시가 쪼개진 모양새로 벌어지나 두 쪽이 다물어지면 하트 모양이 돼요. 재미있죠 다른 박물관도 여러 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알찬 곳은 없었습니다 며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 사고력까지 풍부해지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가를 내리자 대만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