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주차관리 하시는분께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3년전부터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번씩은 박물관을 아이와함께 체험학습을 하러 갑니다.
갈때마다 주차관리 하시는분(다른 호칭이 생각이 안나서)께서 토,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저의 아이가 한번은 자기간식을 그분께 고맙다고 가져다 드리더군요.
저도 그렇고 그분도 사람인데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요. 제가 그 현장은 안봤지만 박물관 입구에 2시간 주차라면 조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잠시 5~10분이라면 모를까 2시간은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볼일을 보셨더라면 하는 저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