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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체험기]]

질문내용
부산 해양 자연사 박물관에 갔었다.
그 곳에는 신기하고 이상한 물고기가 많았다.
내가 재일 신기해한 물고기는 감성돔이라는 물고기이었다.
1년 정도에는 수컷이었다 4~5년 지나면 암컷으로 되는 물고기였다.
바다에서 가장 큰 물고기는 고래상어다.
보통은 12m이지만18m까지도 자란다.
그런데 이름은 이레도 겁도 많고 온순한 바다 동물이다.
내가본 물고기중 재일 특이한 모습을 가진 물고기는 개복치였다.
머리만 있는 것 같아서 영어이름은 head fish(헤드 피쉬)이다.
또 개복치는 알을 많이 낳는 물고기로도 유명하다.
성어가 되면 알을 한번에 3억 개정도 낳는다.
실러캔스는 6천만년 전에 멸종했었는데 1938년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산호는 식물인 것 같아도 자포동물입니다.
바닷물 속의 이산화탄소를 석회석으로 고정하고 산소도 만들어내지요.
이 산호는 전 세계 해안선의 15%를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도 한다.
예전에 인도네시아에 쓰나미(해일)가 덥쳐왔 다고 했다.
그런데 그 해일을 조금 약하게 해준 것 은 산호였다고 했다.
철갑상어의 뼈는 단단한 격골로 되어 있어요.
하천에서 알을 낳지만 민물이나 바다에서 살 수 있다.
철갑상어의 알로 만든 요리는 캐비어라고 불리며 고급 음식으로 유명한 알이다.
길이는 103cm,몸무게는301Kg인 거대조개는 패류중 가장 크다. 조업 중이던 어부가
물려 죽는 바람에 식인 조개라고 불려지고 있다.
내가 본 상어 중에 귀상어는 넓적한 머리양쪽에 눈이 달려 있다.
귀상어는 큰 노랑 가오리를 잡아먹는다.
쥐가오리는 가오리 중 제일 크다.
몸집은 커도 아주 온순한 가오리다.
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
이 해양 박물관은 내가 가본 박물관 중에 재일 좋았다.
신기한 것도 많고, 화석 같은 것도 있어서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