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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와서

질문내용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은 바로 우리나라가- 특히 '부산'은 태평양을 가슴에 담뿍 안고있어, 사사사철 푸르른 바다를 언제나 바라 볼 수 있는 고장에 살고 있어 - 정말 축복 받은 도시이다.
이 아름다운 고장에, 해양자연사 박물관이 있다는 것에 무한 한 자랑으로 생각한다. 난, 부산시민으로써 그냥 바다만 무심코 바라보았지-'해양생물과 해양지형등'에 대해서 정말 '문외한[무식]' 하였다.
그러나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을 통해서, 해양생물의 진화 역사와 해양지형의 변천사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지식과 역사등을 세심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실제적으로 해양표본과 해양지형등이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어 -해양과학등의 지식의 갈증을 마음껏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치 자신이 '해양과학자'가 된 기분 이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독도[獨島]'문제로 상당한 갈등을 빗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을 자세하고 천천히 둘러 본 이후, 바로 '독도[獨島]'가 우리땅, 우리의 귀중한 영토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독도'는 동해안의 울릉도 해안과 근접 해 있고, 예로부터 울릉도 어민과 동해안 어민들이 수없이 고기잡이를 해 오던, 우리네 바다요, 섬이었다.
이미 삼국시대의 신라장군 '이사부'가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영토 임을 역사에 기록 하였다. 그곳을 관할하는 '관청'을 두기도 하였다는 사실이 이미 우리나라와 중국 및 일본의 역사서에도 기록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박물관을 통해서 - 난, 우리나라 해양생물과 해양광물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과 경험등을 갖게 되었어 정말 기뻤다.
지금, '석유와 에너지'라는 지하자원으로 무장한 세계열강들이 전쟁 아닌 전쟁을 벌리고 있는 마당에서,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는 마당에 이 바다에는 풍부한 '해양자원'등이 있다는 사실을 '박물관'을 통해서 깊이 알게 되었다. 이 무한한 '바다 지하자원'등을 통해서 - 우리의 경제발전의 '에너지'를 빨리 개발하고 탐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박물관을 통해서, 어린이들 처럼 "꿈과 희망 미래"를 향한 지식과 마음을 주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