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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너무너무 신나는 해양탐험~

질문내용
바다속의 물고기들을 관찰하기 좋아하여 가끔 업무로 인한 눈의 피로도 풀겸

하여 민원실의 수족관을 찾곤한다. 물고기들이 숨바꼭질하고 즐겁게 노는모습

을 지켜만 봐도 신기함 그 자체였다. 그러던차에 우연한 기회에 해양자연사

박물관 홈피 이곳저곳에 들어가 몰랐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기쁨

은 마치 다시 초등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노력은 나이가 필요없이 죽는순간까지 해야할

리라. 바다속의 신비, 들꽃들의 매력, 그리고 외국어 공부까지.......


해양도시 부산시민뿐 아니라 전국민의 자양분이 되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되

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