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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해양자연사박물관과 어촌민속관은 장소가 달라요~~

질문내용
지난 7월25일엔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하기위해 작은 아이와 함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엘 다녀왔다.

미리 예약접수 후 방문하였는데 방학이지만 평일 오후시간대여서인지
예약팀은 우리뿐이었고, 현장접수팀과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었다.

해설해 주시는 선생님의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덕분에, 자칫 지루하고
재미없는 견학이기 쉬운 박물관 견학이 무척 흥미롭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었고, 혹시 체험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예약접수 하셔서
선냉님의 설명을 듣길 강추!!

그런데, 담주 '부산 어촌 민속관'의 체험신청을 해놓아서,
미리 위치 확인차 어디에 전시실이 있는지 알아보다가
깜짝 놀라게 되었다.

분명히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교육사이트에서 신청을 했는데,
'어촌박물관'은 전~혀 장소가 다른 화명동이라는 것이다!!

하마터면 동대신동에서 온천장역까지 1호선을 타고 갈뻔했다~!

해양이라는 공통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이기에 홍보차원에서 편리상
한 사이트에서 신청접수중인 듯 한데, 장소가 다르다는 건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