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 금정구에 부곡중학교 1학년 김재현이다.
처음 이곳을 구경하러 온 것은 초등학교 3학년 소풍 때였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다니며 수첩에 메모를 하며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잘못 알았던 것을 다시 알아가며 박물관에서 나왔다.
몇 년 후 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3학년 때보다 훨씬 좋아져 있었다.
6학년 때 또 다시 소풍장소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정해졌다. 친구들과 함께 더 발전 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그린 아나콘다가 햄스터를 잡아먹는 장면을 보고 ‘우와’하면서 보았다. 이때 또한 더 많은 내용을 보고 왔다.
어느 주말 가족들끼리 "오늘 어디로 가볼까?"하고 말이 나왔다.
6학년 때 기억을 되살려 “우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가보자”하고 내가 추천하여 모두 그곳에 가게 되었다.
그래서 벌써 몇 번째로 간 부산해양자연사 박물관이었다.
난 이런 동식물 곤충 등에 대한 것은 아주 좋아한다.
또 보는데도 더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 후 난 몇 달 동안 틈만 나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가자고 하였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엔 올 때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신기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놀러올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