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박물관을 다녀와서

 

해양자연사 박물관에 실망이군요.

질문내용
버스를 몇번이나 갈아타고 힘들게 제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돋보기 과학관 쉼터앞에서 출석 체크하시는 분께서 다음부터 10분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교육 받을 수 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원할한 교육진행을 위해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들어가고 제자리에 잘 앉아있나 확인하고 싶은게 엄마맘 아닐까요. 문안 근처에도 못가게 하시더군요. 참고로 쉼터에서 교육받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교육대상인원이 많다보니 교육진행자분들 나름의 규칙이 있을거라 이해합니다만 너무 불친절한 언행에 맘이 많이 상하더군요.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비해 교육진행자의 자질이 미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