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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오징어 해부를 마치고....

질문내용
초등 2학년 여아, 3학년 남아, 5학년 남아 2명의
아들과 조카 녀석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오징어해부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첨 접한 해부수업인지라..
3학년 아들 녀석은 무섭다며.. 주저주저하였지만
의외로
2학년 여자 조카딸이 넘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었다고합니다..^_^

작성한 보고서를 살펴보며 즐거워했을 해부시간들이 동영상되어 보여집니다..
사진파일이라도 남겼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접고..
보고서를 표지처리하여
방학과제물로 제출하였더니 담임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가끔접하는 이곳의 프로그램에 맘은 늘 감사하고있으나..
후기를 남기는 것은 첨이네요 ^_^
다음에 또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지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