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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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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8월16일 부산 해양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와서 벌써 다섯 번째 애기들 교육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데 네 번째 올 때부터 입장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김 미다 애기들과 집사람은 먼저 들어가고 박물관내 주차장이 협소하여 공용주자 장에 주차를 하고 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러면 교육신청접수증은 이미 매표소에서 받아 챙겨서 저는 확인만 하면 되는데 애기들 이름이 없다며 돈을 요구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 팀은 교육 한 시간전이라며 입장이 불가하다고 시간되면 오라는 것이다.. 매표소 담당 김영순이란분의 태도가 불친절하며 마치 공짜로 여기 들어가는 사람 취급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서 세 번째 올 때는 젊은 아가씨와 나이가 지긋한 청원경찰 분 깨서 아주 친절히 받아 주었는데 네 번째 부 터는 영 아니올시다……
오늘도 주차를 하고 들어 갈려니 교육생 부모라며 학생 이름을 체크하고 들어 갈려니 벌써 들어갔다며 돈을 내라는 것이다. 아니 애기들이 네 명인데 애기 보호자 한 명만 공짜고 나머지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며 앞서 부부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아무른 말없이 들여 보내고…… 옆에 있던 청원경찰 왈 교육신청접수증에 보호자 한 명이라고 기재 되어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교육신청접수증에 그런 내역은 없었다. 그런데도 들어가려면 돈을 지불하라는 것이다. 순간 여기서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하나.. 아니면 뒷돈을 챙기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마음이 상해 이이 제기를 하려고 성함을 물으니 못 가르쳐 주겠다는 것이다 아니 제가 민원을 넣으려고 하니까 성함을 가르쳐달라고 하자 그러면 그냥 들어 가세요…… 이게 멈니까 매표소 직원 기분에 따라 입장이 되고 안되고 열불이나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기분 같아서는 들어간 애기들 다 데리고 집으로 오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