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 박물관에는 여러가지 해양생물들이 있었다.
상어관, 고래관, 파충류관, 펭귄관, 바다새관, 가오리관 뱀관, 거북관, 조개관, 화석관등, 관들이모두 따로 있어, 종류대로 볼 수있어서 좋았다.
그중에서 제일 관심있게 본 것은 실러캔스 화석이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뱀들과 거북들도 다 제각각으로 생겨서 재미있었다. 특히 별거북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었다.
특히 쥐 사육장이 신기했다. 해양자연사 박물관인데 왜 쥐 사육장을 만들었는지 의문이 생겼기 때문이다. 쥐 모두 다 흰색이었는데 왠지 징그러웠다.
학교에서 가는 현장학습이라 그런지 일행을 따라가느라고 생물들과 화석들을 자세히 관찰하지 못했다. 가족들과 함께 와서 생물들과 화석들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메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