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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부★산★해★양★사★박☆물☆관☆

질문내용
어렸을때도 많이 다녀 와 봤구, 물론 최근(?)에도 간 적이 있는 곳인데,
좀 무섭기도 하고,신기한 곳 이었던걸로 기억되요. (제가 원래물고기류를
안좋아 합니다. 생선도 잘 안먹죠.-고등어 빼고)아무튼 제일 인상 깊은
것은 큰 고래랑 산갈치(?)입니다. 고래는 엄청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인상깊은 것 같아요. 현존해 있는 고래 중 가장 컸다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아닐지도...)그정도면 다른나라에 있을법도 한데 우리나라에
있는것에 대한 자부심이...-_-;; 좀 있었죠. 그리고 그 산갈친가 하는것은
좀 징그러워서 자세히 못봤는데, 신기했어요. 집에 오니까 보고 싶군요.
어떻게 물고기를 박제(?)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생각 났어요. 식인 조개인가 그것도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이름처럼
크거나 무섭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보통조개보다 크기는 한데,
사람을 먹을만큼 큰 것 같지는 않았어요. (제 기대만큼 안컸다는 말이에요)
음.. 이름을 몰랐으면 무서워 하지 않았을건데. 이름을 보고 나니, 빨리
다른 곳으로 가고싶었어요. 그 조개가 당장이라고 유리를 뚫고 나올
것만 같았거든요. 또 황제펭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중 하나가
펭귄이라 기억이 나요. 펭~귄. 으흐흐.가장 힘들었던 곳은 여러
물고기를 한데 모아둔 곳! 음,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냄새때문에 저희는 모두 아니, 정확히 하면
애들만 모두 코를 잡고 보았어요. 많이 보고 싶었지만 숨을 쉬기 위해
빨리 다른 곳으로 가야했죠. 그래도 좋았어요*^^*
그게 박제를 한 건가요??? 헤헷.궁금해요~ 아무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좋은곳!!!!
다음에도 많이많이 들려서 좋은 공부 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