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6월10일 박물관 수업에 처음 참여했었습니다.
우선, 영상실에서 차분하면서도 (내용면에서나 설명하는 속도에 있어서나)적절하게 수업을 이끌어나가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설명 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만들어온 해골이는 봉투까지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집까지 무사히 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아이들방 한 벽면을 장식하고 있지요.
저희 집 가까운 곳에 훌륭한 박물관이 있어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