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희 박물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람하시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박물관 전시품 중에서 실내습도가 건조하면 좋은 전시품(고래뼈-가죽이 없는)이 있고, 실내온도가 습해야 전시품이 오래 보존되는(고래상어-가죽이 있는:건조하면 가죽이 갈라짐)것이 있으며, 1관 한국수계자원관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1관이 94년도에 개관하면서 오랜기간이 지나 전시품의 노후화로 인한 냄새인것 같습니다. 전시내의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관 파충류관의 유리창에 얼룩이 있는것은 물청소를 많이 하므로서 생긴 물때입니다.
박물관에서 직원들이 매일 청소를 하며, 1년에 수차례 전문용역업체에서 청소도 실시하고 있으나 생물의 특성상 각종 배설물등으로 쉽게 오염이 되어 잘지워 지지 않고 있습니다.
금후 유리를 교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관은 일반인들에게는 관람이 제한 되어있으며 혹시 시각장애인을 동반하였을시 매표소에 미리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안내를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