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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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물
- 밀물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만조에서 간조로 될 때 해면이 점차 내려가는 사이를 말한다. 낙조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반일주조가 나타나는 곳에서는 밀물지속시간과 썰물지속시간이 각각 약 6시간 13분으로서, 보통 하루에 2번 썰물과 밀물이 나타나며 매일 역 50분씩 늦어진다. 이 시간은 비조류 흐름 때문에 매우 불규칙적이다. 그리고 강에서는 보통 썰물지속시간이 밀물지속시간보다 길다.
- 쓰시마난류
- 쿠로시오해류로부터 분리되어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를 북상하는 난류를 말한다. 대마난류라고도 한다.
- 아가미
- 수중생활을 하는 동물에 있는 호흡기관이다. 아가미는 수많은 가닥으로 갈라져서 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으며 속에는 모세혈관이 발달해 있다. 물에 녹은 산소는 아가미를 통하여 체내로 들여 보내지고 체내에 생긴 이산화탄소는 아가미를 통해 물 속으로 배출된다. 환형동물, 연체동물, 갑각류, 극피동물, 원색동물, 어류 및 양서류의 유생 등에서 볼 수 있다.
- 아고스사업
-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해양을 관측하는 계획으로서, 해류·수온·염분 등 각종 관측 장비와 송신기를 실은 부표를 해양에 표류시키고, 위성이 부표의 위치나 관측데이터를 수신해서 계속적으로 지상에 보내도록 계획되어 있다. 프랑스와 미국이 1978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며,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다.
- 아라고나이트
- 선석이라고도 하며, 화학성분은 CaCO3인 광물이다. 방해석과 같은 광물이지만 결정계가 다르며, 동질이상의 좋은 예이다. 보통 무색투명 또는 백색 반투명이며, 유리광택이 있다.
- 아연안대
-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에 따라 수심대별로 구분 시 사용되는 용어로서, 저조선으로부터 수심 약 2백m까지의 해저를 아연안대라 한다. 상부는 유광층에 속하며, 이곳은 광조건이 좋고 영양염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플랑크톤이나 해조류에 의한 일차생산력이 매우 높다. 그 결과 많은 저서동물들이 살고 있다. 아연안대는 조하대라고도 한다.
- 안강망
- 조류가 빠른 곳에서 그물을 조류에 밀려가지 않게 고정해 놓고, 어군이 조류의 힘에 의해 강제로 자루에 밀려들어가게 하여 잡는 그물어구이다. 주요 대상어종은 조기, 민어 등이다.
- 안벽
- 선박을 안전하게 접안하여 화물 및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부두의 해면측 수직벽으로서, 보통 1천톤급 이상의 선박이 접안하는 전면 수심이 5m 이상인 접안시설을 말한다.
- 안선측량
- 해안선 및 부근의 지형·물체를 실측하여 도면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실측을 대신하여 기존의 지형도나 항공사진을 이용할 수도 있다.
- 암권
-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각의 표층부로서, 암석권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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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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