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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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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지질시대의 5대 구분 중 가장 새로운 것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6300만 년 전에서 현재에 이르는 기간을 말한다. 신생대에는 중생대에 번영하였던 두족류인 암모나이트류나 파충류인 공룡류 등은 멸종되었고, 이들을 대신하여 포유류·조류·경골어류 등이 번성하였다.
실루리아기
고생대에서 세번째로 오래 된 지질구분으로서, 약 4억 3천만년전에서 약 3억 9500만 년 전까지의 기간이다.
실트
모래와 점토의 중간으로 지름이 0.002~0.02mm인 입자를 말한다. 실트는 연안성 퇴적물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하천의 운반물질이 해저에 퇴적할 때 가장 빨리 가라앉는다.
심성암
마그마가 지하 깊은 곳에서 천천히 굳어 이루어진 화성암의 총칭으로서, 일반적으로 완정질이고 조립의 조암광물로 이루어짐. 화강암·섬록암·반려암 등이 이에 속한다.
심층 순환
그린란드 앞바다와 웨델해로부터 침강한 해수가 차차 상승류를 수반하면서 전 세계의 심층을 순환한다. 이들 해역에서 침강한 심층수가 대서양의 서쪽을 각각 남하·북상하여 남위 40°부근에서 합류하고, 동으로 향하여 인도양을 지나 남태평양에 들어가고, 남·북태평양으로 퍼져나간다. 심층 순환은 수온과 염분의 변화에 기인한 밀도변화에 의해 형성되는 열염분순환에 의해 이루어진다.
심층수
보통 수심 200m 이하에서 표층수와는 다른 해류의 흐름을 갖고 있으며 연중 안정된 저온상태를 유지하면서, 중층수 보다는 다소 염분이 높은 수괴를 심층수라 한다. 심층수는 양 극지방의 해역에서 대부분 형성되어 공급된다. 심층수는 병원균이 거의 없는 반면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해
천해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뚜렷한 경계는 없지만 보통 수심 100~200m 이상의 해역을 말한다. 심해의 경계는 일반적으로 대륙붕의 끝에 해당하며, 전해양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심해는 수온·염분·흐름의 변화가 적고 강한 수압을 받으므로 심해어는 일반어류와 형태나 습성이 다른 것이 많다.
심해구릉
심해저에서 수백m의 높이와 수km의 지름을 가진 작고 다소 낮은 언덕형 해저지형이다. 대략 태평양 해저의 85%, 대서양 해저의 50%가 심해구릉이다.
심해대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에 따라 수심대별로 구분 시 사용되는 용어로서, 수심 약 2천m에서부터 6천m까지의 해저를 심해대라 한다.
심해분지
심해에 있으면서 주위가 산지나 등으로 둘러싸여 주위 구역과 구별되는 평평한 지역을 말하지만, 뚜렷한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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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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