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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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비콘
- 항로표지 시설 중 음파표지의 하나로서, 선박의 방위 측정용으로 중파 및 장파를 이용 일정한 신호를 발사하여 방향을 탐지케 하는 무선 표지시설이다.
- 러브파
- 지표를 따라 그 아래보다 부드러운 지층이 있을 경우, 주로 그 속에 에너지가 모여 수평방향으로 진행하는 파를 말한다. 한점의 진동에 주목하면 러브파는 수평면 내에서 진동하며, 진동방향은 파동이 진행하는 방향에 직각이다.
- 레드필드비
- 식물플랑크톤에는 주요 원소의 수가 특색있는 원자비(C:N:P = 106:16:1)로 존재하는데, 이 비를 레드필드비라 한다. 플랑크톤 자체뿐만 아니라 심해수에서도 식물플랑크톤 저하작용에 의해 이들 영양원소들은 이 비율로 녹아있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 레이놀즈수
- 점성 유체의 흐름에 있어서 관성력과 점성력의 비를 말한다. 레이놀즈수가 크다는 것은 관성력이 점성력에 비해 크고 점성의 영향은 별로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 레이더
- 송신기에서 발사한 전파가 물체에 반사되어 다시 수신기에 돌아올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알아내고, 그 물체의 방위는 전파를 발사한 방향에 의하여 구한 후, 그 물체의 거리 및 방위를 스코프에 나타내는 합법장비로서, 전파탐지기라고도 한다. 레이더를 통하여 다른 선박이나 물체의 위치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다.
- 레이콘
- 항로표지 시설 중 음파표지의 하나로서, 선박의 레이더 영상면에 선박 레이더로부터 발사된 전파에 응답하여 송신국의 위치를 모르스부호로 표시하는 레이더 응답 장치이다.
- 롤링
- 부체의 전·후 방향을 중심축으로 하는 회전운동을 말한다.
- 리만해류
- 러시아연방의 시베리아 연해주를 다라 남하하는 한류성 해류이다. 오호츠크해의 남서해역에서 타타르해협을 흐르다가 다시 연해주 연변을 따라 남하하여, 한국의 동해안에 이르는 해류이다. 한류이므로 수온이 낮고 염분도 비교적 적다. 이 해류는 3개 해류로 갈라지는데, 타타르해협에서 사할린 남단까지 이르는 것을 리만해류, 연해주 지방에서 동해 중부를 거쳐 쓰가루해협의 서쪽 앞바다로 향하는 것을 연해주해류,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하하는 것을 북한해류라고 한다. 이 해류는 모두 쿠릴해류의 지류이다. 또 이 해류는 동해안에서 난류인 동한해류와 교류하는 수역에서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 리아스식해안
- 침강해안의 대표적인 예로서 육지의 침강 또는 해수면의 상승에 의해서 육지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형성된 불규칙하고 복잡한 톱니형의 해안을 말한다. 리아스식해안은 만입이 깊고 물도 잔잔하여 선박의 대피에는 유리하지만, 후배지가 적기 때문에 큰 항만의 발달과 수산물의 양식에는 불리하다. 우리나라의 다도해 해안·서해안은 좋은 예이다.
- 마루
- 파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파의 가장 높은 꼭대기를 말한다. 진행파의 마루에서는 물입자가 파의 진행과 같은 방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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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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