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용어사전
총 1416건 (25/142)
- 대권
- 지구의 중심을 지나는 평면이 지구의 표면에서 이루는 대원을 말한다.
- 대기권
- 지구 표면상의 기체가 존재하는 부분을 말하며, 기권이라고도 한다.
- 대기해양상호교환
- 대기와 해양 사이에서 열, 물, 운동량 등의 상호 교환은 대기와 해양 양쪽의 물리현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경계층에서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운반과정 측정이나 열수지와 물수지의 평가에 의해서 이들 변화를 연구한다. 경계층에서의 난류는 상호교환에 중요한 요인이며, 운동량의 상호교환은 바람변형에 의하여 표현된다. 증발에 의한 물교환은 잠열을 포함하기 때문에, 열교환도 영향을 받는다. 대기와 해양 사이의 물과 열의 교환은 지구의 기호체계에 중요한 요인이 되며, 적도로부터 극으로 열을 운반하는 해양순환은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작용이다.
- 대기해양상호교환
- 대기와 해양 사이에서 열, 물, 운동량 등의 상호 교환은 대기와 해양 양쪽의 물리현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경계층에서 이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운반과정 측정이나 열수지와 물수지의 평가에 의해서 이들 변화를 연구한다. 경계층에서의 난류는 상호교환에 중요한 요인이며, 운동량의 상호교환은 바람변형에 의하여 표현된다. 증발에 의한 물교환은 잠열을 포함하기 때문에, 열교환도 영향을 받는다. 대기와 해양 사이의 물과 열의 교환은 지구의 기호체계에 중요한 요인이 되며, 적도로부터 극으로 열을 운반하는 해양순환은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작용이다.
- 대류
- 불안정한 상태에서 기체나 액체가 상하로 뒤바뀌는 수직적 순환현상을 말한다. 고온의 유체는 밀도가 작아져 상승하고 저온의 유체는 하강하여 자연적으로 순환운동이 이루어지고 열은 평균을 유지하게 된다. 태양광선이 해양의 표층을 가열하면 표층 밀도가 감소하여 표층수는 따듯하고 가볍게 되며, 저층수는 차고 무겁게 성층화되어 대류는 해양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차가운 기온에 의해 급격히 표층수온이 하강하는 극지방이나 우리나라 동해의 북쪽 시베리아 연안역 등에서는 대류가 일어나고 있다.
- 대류권
- 기권에서 구림이 생긴다든지 비가 내린다든지 하는 기상현상은 약 11km까지의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데, 이 부분을 대류권이라 한다. 대류권에서는 온도가 일정하지 않으며 1km 올라갈 때마다 약 6.5℃씩 기온이 감소하여, 성층권과의 경계에서는 -50~-57℃가 된다. 대류권의 높이는 적도부근에서는 약 17km, 양극지방에서는 6~8km 정도이며, 계절에 따라서 높이는 약간씩 변한다.
- 대륙대
- 륙사면의 하단부는 대양저와 만나면서 경사가 0.2°정도로 완만해지는데, 이 부분을 대륙대 또는 대륙융퇴부라 한다. 대륙대는 해저협곡이 대양저와 만나는 부분이기도 하며, 해저에서는 대륙사면과 대륙대의 구분이 잘 안되는 곳도 많다. 대륙대에 발달하는 쐐기 모양의 퇴적층은 육성기원 물질이 저탁류에 의해서 대륙사면 아래로 운반되어 구성된 터어비다이트이다.
- 대륙붕
- 대륙이나 큰 섬 주변의 수심 약 200m까지의 경사가 완만한 해저지형을 말한다. 대륙붕은 평균경사가 0.1정도로 완만하고 평탄한 지형이다. 대륙붕은 지질학적으로 대륙이 연장된 것이며, 대륙붕바다는 전 해양의 8%를 차지하고 있다. 대서양형주변부의 경우 대륙붕 폭이 매우 넓고 퇴적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반면, 태평양형주변부의 경우 폭이 좁고 암석층이 노출되어 있다. 대륙붕의 성인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홍적세 빙하시대에 대규모의 빙하가 존재하여 해수면이 현재보다 130m정도가 낮아 현재의 대륙붕지역이 육지로 노출되어 당시의 다양한 육상지형이 형성되었고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은 상승하여 현재의 위치로 침수되어 대륙붕이 형성되었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하다. (유엔해양법협약 제 76, 77, 78조) 연안국의 대륙붕은 영해 밖으로 육지 영토의 자연적 연장에 따라 영해기선으로부터 350해리 또는 2,500m 등심선으로부터 100해리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륙주변부 바깥 끝까지, 또는 대륙주변부의 바깥 끝이 200해리까지 미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영해기선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해저지역 해저 및 하층토로 이루어진다. 연안국은 대륙붕을 탐사하고 그 천연자원(해저와 하층토의 광물, 그 밖의 무생물자원 및 정착성 어종에 속하는 생물체)을 개발할 수 있는 주권적 권리를 갖는다. 단, 대륙붕에 대한 연안국의 권리는 그 상부수역 또는 상공의 법적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 대륙붕단
- 대륙붕이 끝나고 대륙사면이 시작되는 부분을 대륙붕단이라 하며, 수심 약 100~150m에 위치한다. 대륙붕단은 가장 최근 빙하기의 해안선에 해당되며 이곳을 경계로 해수에 의한 침식과 퇴적이 진행되어 대륙붕이 생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 대륙사면
- 륙붕 끝에서 외해쪽을 향해서 대륙대 또는 대양저로 나려가는 사면을 말한다. 대륙사면은 상대적으로 경사가 급해지는 구역으로 수심 약 2,500m까지이며, 해저에서 상대적으로 폭이 좁고 평균경사는 4 정도이고, 해저협곡이 발달하여 있다. 대륙사면은 일반적으로 더 가벼운 대륙지각과 더 무거운 해양지각 사이의 경계를 표시한다. 대륙사면은 급한 경사 때문에 퇴적물이 거의 퇴적되지 않는 지역이며, 진흙이 대부분이다. 대륙사면에서는 저탁류가 자주 생기는데 대륙에서 나온 퇴적물이 대륙사면에 다량 쌓인 후 굳어지기 전에 사면을 따라 하부로 흐르고 이것들이 대륙대에 퇴적되어 터어비다이트를 만든다.
페이지 만족도 조사 및 자료관리 담당부서
자료관리 담당부서
- 전시팀
- 0515508824
- 최근 업데이트
- 2023-01-11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