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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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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샬온도
현장에서 측정한 온도인 현장온도에 대비되어, 그 해수를 1기압에서 단열팽창 시켰을 때 나타나는 온도를 포텐샬온도라 한다. 유체가 단열팽창하면 온도가 내려가므로 심층수를 떠올리면 온도가 내려가고, 표면에 있던 해수가 가라앉으면 단열압축에 의해 온도가 올라간다. 현장온도와 포텐샬온도의 차는 수심 1km에서는 0.05℃정도이지만, 5km에서는 0.4℃, 7km에서는 0.7℃에 이른다. 온위 또는 잠재온도라고도 한다.
포화
일정한 조건하에서 함유할 수 있는 최대한도까지 채워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폭풍우
강한 바람에 강한 비가 동반되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며, 태풍과 구분된다.
폭풍해일
태풍·저기압·강풍에 의하여 해안에서 해수면이 이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태풍이나 저기압의 기압강하에 따른 해면의 상승작용이나 강풍에 의한 해수의 퇴적작용에 의해 해면이 평상시의 조석보다 상승하게 된다. 태풍의 중심기압이 낮고 풍속이 클수록 해일은 커지며, 특히 태풍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만구가 벌려 있고 태풍의 위험반원에 위치한 만의 해일은 매우 크다.
지방풍의 일종으로 원래는 알프스 골짜기를 향하여 내려 부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을 말한 것이었으나, 일반적으로 산기슭으로 불어 내려오는 고온 건조한 바람을 푄이라 한다.
표면장력파
물의 표면장력이 주요 복원력이 되는 표면파를 말한다. 표면장력파는 모세관파라고도 하며, 파장은 1.73cm 이하이고 주기는 0.1초 이하이다. 파형은 유체의 표면장력 영향을 받아 둥근 마루와 V자 모양의 골을 가진 사인곡선 모양이다. 해면에 부는 바람은 처음에는 표면장력파를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장력파가 커져서 중력이 복원력이 되는 중력파가 된다. 다만 표면장력파와 같이 작은 파라도 풍속이 69.5cm/sec 이상이 되어야 생성된다.
표면파
해면에서 파의 파장과 수심의 비가 1/2 이하인 중력파를 말한다. 심해파라고도 한다.
표사
파도, 해류 등의 유수에 의해 흘러내리는 모래를 말한다.
표영생물
저서생물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표영환경에서 떠다니거나 헤엄치며 생활하는 생물을 총칭하여 표영생물이라 한다. 표영생물은 크게 수표생물, 플랑크톤, 유영동물로 구분할 수 있다.
표영성
담수나 해수의 수생환경을 말하며, 그 바닥은 저서성이라 한다. 해양생태계는 보통 바닥의 저서계와 물속의 표영계 2개로 나누어진다. 순수한 의미로 표영환경에서는 빛·온도·염분 변화와 같은 수직변화만 존재한다. 중력과 함께 이들 세 변화는 동물·식물이 침강하지 않기 위한 적응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표영식물은 식물플랑크톤을 말하며, 표영동물은 동물플랑크톤과 물에서 생활하는 부어류를 말한다. 표영환경은 여러 수심대로 구분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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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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