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해양용어사전

목록내 검색
검색

1416건 (110/142)

지자기이상
지자기가 공간 및 시간적으로 평균 분포 및 변동에서 벗어난 양상을 말하며, 이는 암석 및 광물의 자기적 성질 차이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자기 이상은 지각구조나 광물자원의 탐사에 이용된다.
지정항
(개항질서법 제제4조) 개항외의 항 중 항계 안에서 선박교통의 안전 및 질서를 위하여 특히 대통령령이 지정하는 항을 말한다. 고현, 속초, 옥계, 고정, 서귀포항 등이 있다.
지정항만
(항만법 제2조, 제3조) 지정항만이라 함은 국민경제와 공공의 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항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그 명칭·위치 및 구역이 지정된 항만을 말한다. 지정항만은 무역항 및 연안항으로 구분하여 지정한다.
지정화물제도
국적선사의 보호를 위하여 국내 수출입화물 중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화물을 지정하여 국적선반으로만 수송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지중해
육지에 둘러싸인 해수역 또는 내해로서, 좁은 해협으로 외해와 연락된다.
지진
지구 내부의 급격한 변동이 진동으로 되어 사방으로 전해지는 현상을 지진이라 한다. 지진은 지각이 불안정한 곳에 많으며, 화산대(환태평양화산대, 알프스-히말라야화산대)및 조산대(환태평양지대, 지중해-히말라야지대)와 거의 일치한다. 지진은 진원의 깊이에 따라 심발지진(깊이 300~700km), 중발지진(깊이 60~300km), 천발지진(깊이 65km미만)으로 구별하는데, 지진의 대부분은 천발지진이고 심발지진은 태평양주변과 서인도제도에서만 알려져 있다. 지진의 발생 원인으로는 탄성 반발설과 마그마 관입설이 있다. 탄성반발설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이 어떤 힘에 견딜 수 없게 되면 파괴되고, 이 때 지진이 일어난다는 설이며, 마그마 관입설은 마그마의 관입이 급격히 일어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설이다.
지진성해일
해저지진이나 화산폭발에 기인하여 발생한 지진해파가 해안에 가까워지면 속력이 줄어들면서 물이 쌓이게 되고 파고가 갑자기 높아져서 육지에 큰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를 지진성해일 또는 쯔나미라 한다. 지진해파는 심해에서는 파장과 비교하여 파고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해안 근처의 얕은 곳에서는 갑자기 커져서 해안을 내습한다.
지진파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진원 또는 진앙에서 사방으로 퍼지는 파동을 말한다. 지진파는 성질이 다른 P파(종파), S파(횡파), L파(장파)의 3가지 파동으로 구성된다. P파는 종파로서 매질의 진동방향은 파의 진행방향과 평행하며 고체·액체·기체의 매질을 통과한다. S파는 횡파로서 매질의 진동방향은 파의 진행방향과 수직이며 고체의 매질만 통과한다. L파는 표면파로서 혼합파이며, 물체의 계면을 통과한다. 지진파는 매질의 성질이 달라지면 속도가 변하고 따라서 굴절하게 된다. 그리고 지진파 중 진원에서 전해지는 것은 종파 및 횡파이고, 진앙에서의 것은 표면파이다.
지진해파
해저지진이나 화산폭발에 기인하는 장파의 특징을 가진 긴 주기의 파를 지진해파라 하며, 율파라고도 한다. 심발성 지진은 해저의 지각변형량이 적기 때문에 큰 지진해파를 발생시키지는 않는다. 지진해파는 M≒6.5 이상의 지진이 약 85km까지의 깊이에서 일어났을 때 발생하며, 그 속도는 √(gh)로 전파된다. 여기에서 g는 중력가속도, h는 수심이다.
지질시대
지구에 지각이 생긴 이후에 지구의 역사에서 지질학적으로 측정되는 과거의 시대 즉, 암석이나 지층에 기록이 남아 있는 시대를 말한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가장 오래된 광물의 연령은 약 33.5억년이다. 지질시대의 구분은 생물진화의 비약적인 발전시기나 단계에 의한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전시팀
0515508824
최근 업데이트
2023-01-11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