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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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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
조석에 의하여 변화하는 해수면의 높이를 말하며, 조위라고도 한다.
조고개정
수심측량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조위와 수심기준면의 차를 시간에 따라 측정 수심에서 실제 수심으로 개정하는 것을 말하며, 조고개정을 해야 해도상에 표기 가능한 실제 수심이 된다. 해면은 조석으로 인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수심측량시 조고개정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단, 수심 200m 이상에서는 보통 조고개정을 하지 않는다.
조금
사리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약 15일마다 달이 상현 또는 하현 일 때 일어나는 조석의 간만차가 가장 작은 조석을 말한다. 소조라고도 한다.
조력발전
조차를 이용한 수력발전방식이다. 조석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두고 수차발전기를 설치하여 외해와 내해내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으로서, 해양에너지에 의한 발전방식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다. 현재 가동 중인 조력발전소는 프랑스의 랑스, 소련의 키슬라야, 캐나다의 아나폴리스, 중국의 지앙시아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의 가로림만과 천수만이 최적지이다.
조령
조차나 조류의 유속에 대해 삭 또는 망의 위상 효과가 최대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위상부등령이라고도 한다. 쉽게 말하면 삭 또는 망으로부터 조차가 가장 클 때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보통 1~2일이다. 조령은 조화상수로부터 0.984(S2-M2)hours 공식에 의하여 계산할 수 있다.
조류
조석에 의하여 일어나는 주기적인 해수의 수평운동을 말한다. 파장은 만이나 대륙붕에서는 작지만 외양에서는 수천 km나 되고, 그 파고는 수 m밖에 되지 않는다. 조류는 해류와 달리 그 방향·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반일주조류에서는 약 6시간 12분마다 하루에 4회 조류가 방향을 바꾸는데, 장소에 따라서는 2회만 발생하기도 한다. 조류는 창조류 및 낙조류가 교대로 나타나는 역전조류와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타원을 그리는 회전조류로 구분될 수 있다. 연안해에서는 보통 조류가 해류보다 더 강하다.
조류
수중생활을 하는 식물을 말한다. 대부분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독립영양생물을 한다. 조류는 생육 장소에 따라 담수조류·해조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조류도
조류의 상황을 표시한 도면으로서 어느 지점에서 최강창·낙조류 및 시간별 조류의 유향·유속과 조석·조류곡선도, 항류 등을 수록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한국연안의 조류도를 간행하고 있다.
조류타원
회전조류에서 조류의 유향은 1주기 동안 일반적으로 타원형이 되며, 이것을 조류타원이라 한다.
조륙운동
넓은 지역에 걸쳐 지반이 서서히 융기 또는 침강하는 지각운동을 말한다. 조륙운동의 특징으로는 ①이 운동은 오랜 지질시대에 걸쳐 서서히 행하여져서 그의 변동량은 해침과 해퇴의 현상을 나타내는 암상의 상태로부터 추정되며 직접적으로 이 운동을 볼 수 없다는 점 ②조륙운동은 넓은 범위에 걸쳐서 행하여진다는 점 ③조륙운동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의 상하관계를 어지럽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조륙운동의 대표적인 예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상승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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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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