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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제목
2021년 4월 「철갑상어」

작성일 2021-03-31

조회수 148

작성자
박경희
작성일
2021-03-31
이미지
2021년 4월 「철갑상어」
내용

2021년 4월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장수(長壽) 장수(將帥) 물고기 철갑상어를 소개합니다.

2021년 이달의 해양 자연사 전시품
4월 철갑상어

장수(長壽) 장수(將帥) 물고기
철갑상어는 화석으로 발견된 200만년 전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립니다. 평균수명은 70년 정도 되는데 그중 가장 크게 자라는 벨루가 철갑상어는 수명이 118년이나 된다고 하니 장수(長壽) 물고기인 셈이지요.
철갑상어는 온몸에 철갑을 두르고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철갑상어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지 않습니다. 대신 5줄의 크고 단단한 굳비늘이 몸을 따라 줄지어 있는데 굳비늘은 두드리면 쇠붙이 소리가 날 정도로 단단하고, 장수(將帥)가 갑옷을 입은 것과 같다하여 철갑상어라 불리게 되었답니다. 

강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
산란기 강을 찾는 연어처럼 대부분의 철갑상어는 자갈과 돌, 모래가 섞인 강 상류, 물살이 세고 산소가 풍부한 곳에 산란을 합니다. 부화 후 어릴 때는 주로 동물성플랑크톤을 먹다가 점차 성장하면서 연체동물, 갑각류, 수서곤충류 등을 먹으며 해안으로 내려갑니다.

멸종위기의 철갑상어
철갑상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캐비어 뿐만 아니라 주요 식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산 철갑상어의 무분별한 남획과 댐, 수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산란회유 감소 등으로 현재 대부분의 철갑상어가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산란을 위한 성어가 되기까지 수컷의 경우 12~15년이나 걸리고 일생에 몇 번 산란한다고 하니 자연 상태의 철갑상어의 보호가 시급합니다. 우리나라는 칼상어, 용상어, 철갑상어 등 3종의 철갑상어가 서식했으나 지금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멸종 위기종 야생동식물 국제거래협약(CITES)’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도부터 철갑상어 양식 및 자원보존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Максим Яковлєв(CC BY-SA 4.0) @wikimedia commons

자료관리 담당자

전시팀
박경희 (051-550-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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