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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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학교, 이웃과 함께 문화·체육 누리는 곳으로
지민겸 2023-02-15
개성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오는 2026년 개관 예정이다. 사진 제공:개성고등학교 부산에 있는 학교가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지난 1월 10일 부산시교육청·교육부 등과 함께 ‘부산지역 15분 생활권역내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 -
사상구 산다면? ‘딩동♬ 배달강좌’ 신청하세요!
부산이야기 2023-02-15
사상구가 올해 ‘딩동♬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딩동♬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이다. 사상구민·지역 사업체 직장인이면 누구나 △문화예술 △인문학 △취·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강좌를 여는데 필요한 최소 인원은 5명이다. 신청할 때 수업 시간과 장소를 정할 수 ... -
2월 부산시민 사랑방
지민겸 2023-02-15
우리 집 막내 어린이집 데뷔! 올해부터 우리 막내딸이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해리야, 가족 곁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우리 딸이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 친구 언니 오빠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응원... -
“부산의 유치 열망, 제대로 한번 보여줍시다!!”
다이내믹부산 2023-02-15
부산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신청도시 현지실사(4월 3∼7일 예정)는 부산 개최 당위성과 준비된 도시 이미지를 알릴 큰 기회로 확신한다. 부산 매력을 최대한 부각하고, 부산시민의 유치 열기를 제대로, 잘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자... -
부산시장 “완벽한 준비로 실사단에 감동 주고, 엑스포 유치 교두보 놓겠다”
다이내믹부산 2023-02-15
부산광역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에 준비된 도시 부산을 제대로 보여줘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의 확실한 교두보를 놓겠다”라면서 “부산의 경쟁력과 시민의 유치 열망이 실사단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감동을 담은 다양한 환영 프로그램을 준비하... -
부산시, 경제 불황에도 잇단 투자유치 ‘훈풍’
다이내믹부산 2023-02-15
부산시가 친환경에너지·ICT 분야 6개 기업과 829억 원 규모, 641명 고용 창출을 기대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14일 시청에서 ㈜파나시아, ㈜더존비즈온, ㈜위딧 3개 사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시장, 파나시아 이... -
“부산 정착 원년 기반 다지고, 탄탄한 청년G대 구축”
다이내믹부산 2023-02-15
부산광역시는 올해를 지역 청년이 부산에 정착하는 원년으로 만들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청년정책 ‘청년G(지)대’ 사업에 2천233억 원을 투입한다.∎2023년 청년G대 구축계획부산시는 지난 1월 25일 시청에서 ‘2023년 제1회 청년정책조... -
“가덕도신공항, 2030년 엑스포 개최 전 반드시 개항”
다이내믹부산 2023-02-15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기 전에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장은 지난 2월 1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법과 TK 통합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가덕도신공항 건설 공법·TK신공항 ... -
‘일+삶+쉼’ 부산서 누린다…‘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 개소
다이내믹부산 2023-02-15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이다. 휴가지에 체류하면서 업무와 휴양을 동시에 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워케이션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워... -
정과 한으로 목 놓아 부르는 절절한 망부가(亡夫歌)
조현경 2023-02-13
“스님이 생전에 받으셔야 했는데 제가 대신 받은 겁니다. 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 소속 28개 단체 회원님과 사무국 직원들께서 다 잘 도와주신 덕분이지 어디 제가 잘나서 됐겠습니까?”김귀엽 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은 십여 년 전에 돌아가신 남편을 아직도 ‘스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