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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금-서부산 대개조]<br> 명지국제신도시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첫삽
구동우 2019-06-05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이 첫삽을 떴다. 서부산 발전을 위해 힘들여 유치한 이 도서관은 국회도서관 최초의 분관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권 지식·문화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5월 17일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대한민국 최... -
[부산은 지금-서부산 대개조]<br> 서부산, 산업·문화·생활 중심으로 … 신(新) 낙동강시대 연다
구동우 2019-06-05
민선 7기 부산광역시가 낙동강을 끼고 있는 서부산 일대를 대대적으로 개조해 세계적 생산·물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담대한 꿈을 실행에 옮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4월 15일 강서구청장, 북구청장, 사하구청장, 사상구청장 등 서부산권 구청장 4명과 함께 '신(新) ... -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회동나들목(IC) 통행 변경
강아랑 2019-06-05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회동나들목(IC)에 계획된 도로 공사를 위해 정관에서 구서 방향의 기존 연결 도로를 6월 5일 오후 3시부터 폐쇄한다. 대신 기존 도로 우측에 새로 설치한 도로로 차량 통행을 변경한다.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는 장전동~회동나들목(IC) 구간에 걸친 연결 도로망이다. 지난 2013년 8월에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 -
한국과 아세안, 하나의 아시아로
하나은 2019-06-05
폭 오덤세일라(PHOK Oudomseila)_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대학원 나는 캄보디아에서 온 유학생이다. 약 3년의 한국 생활 중 1년은 인천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2년은 부산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았다. 이 기간 나는 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 다양성과 고유성을 경... -
장애인도 갈 수 있어야 골목상권이 산다
하나은 2019-06-05
조창용_(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편의증진법)이 시행됐다. 이 법에 따라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은 장애인 등이 접근 가능하도록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출입구 ... -
"김해신공항"은 충분히 안전합니까?
조민제 2019-06-05
△김해신공항은 박근혜 정부 때 내린 정치적 결과물이다.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은 단순히 공항을 하나 더 짓는 문제가 아닌 부산과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이다(사진은 지난 4월 2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 최종보고회'에서 오... -
창업 자금·업무공간 부산이 아낌없이 지원한다
조현경 2019-06-04
부산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온 부산이 힘을 합친다. 창업할 수 있는 공간과, 전문가의 컨설팅·마케팅을 지원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창업을 돕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으로 거... -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 꿈꾸는 문화축제 한마당
김영주 2019-05-31
제3회 부산펫팸페스티벌(Busan FetFamily Festival·BeF)이 6월 7~9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부산펫팸페스티벌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고 있는 반려동물 주제 종합페스티벌이다. △반려동물영화제 △영화감독 배우 등 관계자와 함께하는 토크프로그램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애니메이션 단편 및 UCC 공모전 등으로 ... -
영화도시 부산 초여름 물들이는 맛있는 이색영화
김영주 2019-05-31
2019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BFFF)가 6월 20~23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BFFF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새로운 영화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가 함께 주최한다. - 출처 및 ... -
죽은 넋들이 살아있는 청년을 일깨우다
김영주 2019-05-31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죽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지킨 넋들을 기리는 6월의 걸음은 가볍지만은 않다. 특히 부산의 6월은 남다르다. 젊은 목숨을 던져 세계 평화의 제단에 바친 세계의 젊은이들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일제에 강제로 끌려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