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목록
-
부산 대표 두 미술관에서 만나는 현대미술 소장품전
이한주 2021-06-30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관인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이 각각 소장품전을 열었다. 어떤 것도 작품이 될 수 있고 어떤 표현도 가능한 '동시대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두 전시를 찾아가 보자. △부산현대미술관 '감각의 문법'에 전시중인 신무경의 '현대인'작품이 들려주... -
프랑스 분위기 물씬…드뷔시 음악 풍성
이한주 2021-06-30
부산시립교향악단이 7월에도 음악애호가와 즐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부산시향의 제577회 정기연주회 '프랑스식 뉘앙스' 무대가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한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
다대소각장, 교육·문화·관광 거점 변신 "시동"
이한주 2021-06-30
다대소각장이 부산을 대표하는 교육·문화·관광 거점으로 변신한다. 부산광역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해 장기표류사업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6월 15일 장기표류사업 중 하나인 다대소각장 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다대소각장이 2013... -
무더운 여름, 부산시민 건강·안전하게
이한주 2021-06-30
△부산시가 '코로나 19' 속 폭염을 대비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사진은 건널목에 설치한 그늘막).부산시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2021년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부산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 -
홍콩기업 6천600억 들여 글로벌 데이터센터 만든다
이한주 2021-06-30
부산에 4차산업 기술의 첨단 인프라가 될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홍콩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원아시아 네트워크'가 6천600억 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교육센터 건립을 약속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홍콩 ... -
쿠팡 "부산행" … 2천200억 투자·3천 명 일자리 창출
이한주 2021-06-30
국내 대표 이커머스( E commerce :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 '쿠팡'이 부산에 2천2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일자리 3천 개를 만든다.부산광역시는 지난 6월 17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쿠팡(대표이사... -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부산 에코델타시티서 꽃 필 것
조현경 2021-06-28
의료 분야 4차 산업의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스앤마켓스는 글로벌 '빅데이터와 AI 헬스케어'는 2025년까지 361억5천만 달러(약 40조 원) 규모로 연평균 50.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의료로봇 시장은 2023년까지 167억4천200만 달러(약 18조... -
노후 준비는 오늘의 문제… "지금" 해야 하는 이유
조현경 2021-06-28
'히릿', 처음 듣는 단어다. 젊은 세대는 그 뜻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영어로 'Hit It(히릿)'이다. 사전적 의미는 '시작해', '가자' 이다. 주로 1982~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들이 많이 사용한다. '노후 준비를 히릿'의 의미는 '노후 준비를 하자... -
부산-상하이 의회 "교류 협력 강화"
조현경 2021-06-28
△부산시의회와 상하이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6월 8일 화상회의를 열고 더욱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사진은 화상회의 모습).부산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상하이 두 도시 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간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시 간 교류와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부산 맞춤형 경찰, 행정 서비스 제공 힘 더할 것
조현경 2021-06-28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된다. 지방분권의 한 가지로, 지방자치단체가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을 직접하게 되는 것이다.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전면 시행된다. 부산은 자치경찰제 정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