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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손만 뻗으면 "지식의 샘"에 닿는다
조현경 2025-02-05
공자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다. 지식이 곧 힘인 현대에는 더욱 들어맞는 조언이다. 그런 점에서 부산시민은 행복하다. 16개 구‧군 어디서든 마음만 먹으면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의 문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평생교육 기관은 모두 ... -
“전국 다 걸어 봤는데 결국 부산이 최고더라”
조현경 2025-02-05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금정지회 강상욱 회장은 자타 공인 맨발걷기 달인이다. 5년째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명소를 맨발로 걸으며 맨발걷기를 알리고 있다. 100대 명산 중 30개 산을 맨발로 올랐다. 계절을 불문하고 산과 해변을 맨발로 걷고 있다. 하루 1만2천보를 걷는... -
바다·숲 다 품은 부산은 "맨발걷기 성지"
조현경 2025-02-05
부산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시민 2만1천여 명 참가 ‘열풍’올해는 임랑·일광·송도서 진행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맨발걷기의 영어표현은 ‘어싱(Earthing)’이다. 지구(Earth)에 ‘ing’가 붙은 말로, 직역하면 ‘접지(接地)’이다. 땅을 밟... -
“시민과 함께 국제관광도시 부산 도약 준비한다”
조현경 2025-02-04
부산시의회는 관광도시 부산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 길’은 토론회‧정책 연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관광도시 부산’의 역량을 키우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연구단체는 최도... -
“자살·고독사 대책 마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제시할 것”
조현경 2025-02-04
저출생·고령화·고물가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은 사회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제9대 부산시의회는 이 같은 사회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1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환경... -
“부산 사회복지 현장 ‘처우·임금’ 개선 앞장설 것”
조현경 2025-02-04
부산시의회가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기획재경위원회 박중묵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송우현 의원은 지난 1월 22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 -
부산시의회-부산은행, 지역경제 활력 힘 더한다
조현경 2025-02-04
부산광역시의회와 BNK부산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부산시의회와 BNK부산은행은 지난 1월 15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
그레코로만형? 자유형? 레슬링 미리 알아두기!
부산이야기 2025-02-04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부터 이어져 온 맨몸 격투기다. 현대 공식 레슬링은 3분 2회전으로 진행된다. 1회전 3분 경기 후 30초를 쉬고, 다시 3분 경기를 이어간다. 레슬링은 지름 11m 원모양 경기장 안에서 펼쳐지며 상대 선수의 두 어깨를 바닥에 눌러 1~2초간 움직이... -
레슬링의 도시 부산… 2025년 그 명성 다시 한번
조현경 2025-02-04
부산은 레슬링의 도시로 명성이 높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2㎏급에서 부산 출신의 양정모 선수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레슬링 성지가 됐다.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서쪽에 그의 이름을 딴 ‘양정모금메달획득기념종합실내훈련... -
부산을 걷다 ② 삼락생태공원서 사상역까지
조현경 2025-02-04
낙동강하구 생태공원의 ‘강변 숲길’은 호젓한 시골길 느낌이다. 겨울이 깊어갈수록 추위 또한 매서워지고 풍광은 더욱 삭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낙동강하구 삼락생태공원의 겨울은 앙상하지 않다. 물비늘이 반짝이는 겨울 강은 자연이 뿌려놓은 겨울이야기로 따뜻하다. 갈대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