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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기간 교통 소통 ‘이상없다’

승용차 2부제·주경기장 차량 제한구역 운영

내용
지하철 2호선도 해운대 일대 원활 흐름 한몫 부산시는 아시안게임의 개회식이 열리는 29일과 폐회식이 열리는 10월14일에만 교통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나머지 경기 기간중에는 승용차 2부제 시행과 개별경기장 분산 개최로 교통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개·폐회식때 5만4천여명의 관람객과 AG패밀리가 일시에 접근, 사직동 주경기장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아시안게임 기간중의 승용차 2부제 시행과 함께 개·폐회식날 주경기장 주변 3.5㎞구간에 걸쳐 차량운행제한구역을 설정 운영키로 했다. 초읍 시민도서관에서 거성교차로까지 2㎞구간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야구장, 사직여중까지 1.5㎞구간에는 개회식이 열리는 29일과 폐회식이 열리는 10월14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차량을 통제하며, 이에 앞서 27일 시연회 때에도 통제된다. 또 개별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는 접근도로망, 교통수단, 주차여건에 따라 교통소통을 관리하고 경기장별 주요지점에 교통안내요원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달에 차량운행제한구간내 차량소요 현황조사와 임시통행증 및 안내표지판 제작을 끝냈고 이달중 경기장별 안내요원 배치 및 사전교육, 임시통행증 배부, 경기장 경유 시내버스 노선조정 명령 등 경기시작 전 모든 행정적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아시안게임 경기전에 도시교통망의 확충을 통해 경기 기간중 선수, 시민, 관광객들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 우선 지난달 29일 지하철 2호선의 완전개통으로 요트경기가 열리는 수영만의 부산요트경기장과 비치발리볼 경기가 있을 해운대해수욕장, 그리고 배구경기가 열리는 기장군 실내체육관으로의 교통흐름은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됐다. 시는 올들어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제운송능력과 국내지역간 운송수단을 크게 확충했다. 연초 12개 도시 주 93편이던 항공 해외직항로를 17개 도시 주 129편으로 늘렸으며, 해운 해외직항로도 2개국 4개 항로에서 6개 항로로 늘려 운행중에 있다. 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까지 국내공항간 임시편 증편과 철도·고속도로 수송력 증강, 그리고 일본 히로시마 해상운송노선의 신설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지하철과 연계된 경기장행 셔틀버스 운행 ○주경기장과 금정체육공원, 강서체육공원에 대한 시내버스 운행노선 임시조정 ○개·폐회식과 개별경기장에 대한 주차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9-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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