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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610호 전체기사보기

소상공인 ‘1%대 저리 대출’…1조2천억 금융 공급

‘민생 100일 비상조치 제1호’…소상공인 4만명에 금융 지원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저리…기업가형 1억원까지 지원

내용

부산시가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금융 공급을 넘어 신규 운전자금부터 고금리 대환, 보증 전환, 노후 숙박시설 개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까지 분야를 다양화·세분화해 경영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에 전력하고 있다. 4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민생은 즉시_민생 100일 비상조치

부산시는 ‘민생 100일 비상조치 제1호’인 ‘민생 112’ 프로젝트를 통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민생 안심 협약 보증 5천억원 ▷전환 보증 2천억원 ▷고금리 대환대출 3천억원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1천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1천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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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단순한 금융 공급을 넘어 분야를 다양화·세분화해 시민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사진은 ‘민생 100일 비상조치 제1호’인 ‘민생 112’ 프로젝트 금융 지원 안내 게시판 모습).


‘민생 112’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민생 안심 협약 보증과 전환 보증, 고금리 대환대출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부산시가 최초 1년간 4%P, 이후 2%P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평균 대출금리가 5%대일 경우 최초 1년간 소상공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대가 된다.


민생 안심 협약 보증은 현재 영업 중인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신규 운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전환 보증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의 기존 보증 잔액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고금리 대환대출은 제2금융권을 포함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기존 대출을 보다 낮은 부담의 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종과 성장 가능성에 따른 지원도 마련된다.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1천억원 규모로 소기업·소상공인(숙박업)의 시설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다.


지원 신청은 사업별로 담당 기관이 다르다. 민생 안심 협약 보증과 전환 보증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담당하며, 부산·국민·하나·신한·우리은행에서도 민생 안심 협약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고금리 대환대출과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부산은행에서 취급한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부산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부산·하나은행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시행일도 확인해야 한다. 민생 안심 협약 보증과 전환 보증,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됐으며, 고금리 대환대출과 노후 숙박시설 현대화 자금은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전체 사업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지만,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과 세부 조건은 부산시 누리집(busan.go.kr)의 ‘부산소식→공고→고시공고→중소기업 자금지원 변경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사업별 지원 대상과 한도, 신청기관이 다른 만큼 신청 전에 본인에게 해당하는 지원 분야와 조건을 확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 문의

-민생 안심 협약 보증·전환 보증:부산신용보증재단(051-860-6600)

-고금리 대환 대출·노후 숙박시설 현대화:부산은행(1588-6200)

-기업가형 소상공인:신용보증기금(1588-6565), 기술보증기금(051-606-6500)



플랫폼 노동자〈배달 노동자·대리기사〉, 산재보험료 신청하세요


배달 노동자와 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9월 16일 기준 부산에 주소를 두고 음식·퀵서비스 배달 또는 대리운전 업무에 종사하면서 노무 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다.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약 4천명의 이동노동자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1년분 산재보험료 가운데 본인부담금의 80%를 기준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이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depart/platformworker)이나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사상센터 051-977-3021), 서면센터(1588-1892), 해운대센터(051-742-30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동백전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 활성화와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의 동백전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동백전 가맹점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의 동백전 카드 결제 실적 기준, 6개월분 결제액을 산정해 0.15% 상당을 지원하며, 오는 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누리집(busandong100.kr/cs/notice)이나 민생 100일 비상조치 누리집(www.busan.go.kr/minsaeng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중소상공인지원과(051-888-4792)



영업용 개인 화물자동차 보험료 지원


유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화물자동차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용달·개별 화물차 1만5천대이며, 1인당 20만원 규모이다. 신청은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의 허가를 받은 영업용 개인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이다.


부산시는 각종 비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민생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문의:트라이포트기획과(051-888-7635)



‘땡겨요’로 배달시키면 5천원 할인쿠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공공 배달앱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5천원 할인쿠폰 약 20만장을 발행한다. 쿠폰은 동백전 사용 실적 연계형과 즉시 지급형으로 나뉜다.

실적 연계형은 9월과 10월 동백전을 월 10만원 이상 사용한 이용자에게 다음 달 1일 쿠폰(5천원) 형태로 일괄 지급된다. 즉시 지급형은 동백전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두 쿠폰은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땡겨요’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쿠폰 할인과 함께 동백전 캐시백 혜택도 제공돼 이용자의 외식·배달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소상공인 25만명에 에너지바우처 지급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25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바우처(동백전 정책 지원금)를 지급한다. 바우처는 휘발유·경유·엘피지(LPG) 등 차량 연료비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1월 6일까지다.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민원 센터(1551-5301)'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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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시보
작성일자
2026-09-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1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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