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 북극항로 개척으로 대항해 출발
해운기업 이전 활발·외국인 관광객 급증…‘북극항로·남부 해양수도권’ 본격 추진
민선 9기 부산시, ‘해양수도 완성’ 전력…일자리·경제·도시 브랜드·삶의 질 향상
- 내용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부산은 지금 역사적인 대전환점에 서 있다. 해운기업과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오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기회를 잡으면서 해양수도 완성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부산의 변화는 숫자로도 확인된다. 국내 대표 해운·물류기업의 부산 이전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흥아해운이 40년 만에 부산으로 본사를 옮겨온다. 한때 서울로 떠났던 해운기업이 다시 부산을 선택했다는 것은 부산이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중심지로 대도약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북극항로 개척 AI 활용 그래픽 이미지. 출처-클립아트 코리아관광 분야도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 5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3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8만3천여 명)보다 42.9%나 급증했다. 크루즈 관광객도 역대 최대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고, 부산의 바다와 문화, 음식, 축제를 경험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북극항로 시대를 향한 선제적 움직임도 눈에 띈다.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시범 운항이 오는 8월 말 부산에서 출발 예정이다.
북극항로가 본격화하면 부산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세계적 해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해운산업의 변화가 아니라 부산항의 위상과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것이다.
해양수도는 선언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해운과 항만, 물류, 조선, 해양금융, 관광 등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하는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소득 증가, 정주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해양수도는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부산은 언제나 바다를 통해 미래를 개척해 왔다. 민선 9기 부산시가 더 큰 바다를 향해 노를 젓고 있다. 해운기업의 귀환, 관광객 증가,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순풍을 타고 부산이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시보
- 작성일자
- 2026-07-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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