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전재수 민선 9기 부산광역시장 취임
- 내용
전재수 민선 9기 부산광역시장이 7월 1일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제40대 부산광역시장에 취임한 전재수 시장은 “오직 부산을 위해,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해 ‘해양수도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시장은 이날 별다른 취임식 없이 부산시청 7층 집무실에서 간소한 선서식만 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과 축하 행사 등 모든 의전을 생략하고 곧바로 시정 업무에 돌입했다.

△전재수 민선 9기 부산광역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사진은 전재수 시장이 부산시청 7층 집무실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모습).
민선 9기 부산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도시 비전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도시 △어디나 살기좋은 균형성장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4대 도시 목표 실현에 나서 시민이 삶 가까운 곳에서부터 부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인다.
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부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부산,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부산을 만들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양수도 부산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며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개청, 해운기업 집적을 통해 부산이 해양·금융·물류가 결합한 글로벌 거점,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해양수도로 도약하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해양수도 완성과 함께 일자리·산업·주거·기회를 연결해 청년이 부산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해양수도 실현과 AI 선도 도시, 민생 회복 비상조치까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민선 9기 출발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는 데 있는 만큼 민생 현장부터 찾아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고환율·고유가 및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신속한 민생 회복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에 집중했다. 민선 9기 첫 현장 행보로 이동 노동자 지원센터인 ‘도담도담 서면센터’를 방문해 택배·배달 등 현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작성자
- 부산시보
- 작성일자
- 2026-07-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